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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소법원, FRA 2인 승무 규정 유지 결정 | 2026년 8월

이 글의 기준일 — 2026년 8월 16일. 소송 후속 절차와 입법 상황은 계속 변동 중이므로, 중요한 진전이 있으면 이 글을
업데이트합니다.

세 줄 요약

미국 제11연방항소법원이 2026년 8월 11일, FRA의 2인 승무 규정에 대한 철도회사들의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대부분의 화물열차에 최소 2명(기관사 + 컨덕터)을 배치해야 하는 연방 규정이 유지됩니다.
다만 재심리 청구 가능성, 단거리 철도의 면제 신청, 입법 미완 등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미국 제11연방항소법원의 FRA 2인 승무 규정 유지 판결과 기관사·컨덕터 2인 승무 화물열차
2026년 8월 11일 제11연방항소법원 판결로 FRA의 화물열차 2인 승무 규정이 유지됐다.

1.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미국 애틀랜타 소재 제11연방항소법원이 FRA(연방철도청)의 2인 승무 요건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2024년 채택된 이 규정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우며 규제 권한을 넘어섰다는 업계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93쪽 분량의 2-1 판결에서 법원은 미국철도협회(AAR), 미국단거리·지역철도협회, 그리고 6개 철도회사가 제기한 이의를 기각하며 “철도회사들의 주장 중 어느 것도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에 반대한 회사에는 Union Pacific과 버크셔해서웨이 소유의 BNSF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6개 철도회사가 2년간 이어온 법적 다툼을 일단락 시켰으며, Parallel Systems 같은 자율주행 열차 스타트업이 무인 운행을 배치하려면 넘어야 할 규제 장벽이 무엇인지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 문제의 규정은 무엇인가

발표와 시행

FRA는 2024년 4월 2일 49 CFR Part 218에 최종 규정(Train Crew Size Safety Requirements)을 발표했습니다. 이 규정은 열차 승무 인원에 대한 최소 안전 기준을 설정하는 것으로, 1인 승무(OPTO, One-Person Train Operations)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매우 어렵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규정은 2024년 6월 10일 발효되었으며, 특정 1인 운영 예외를 제외한 철도 운영에 최소 2인 승무를 요구합니다.

“1인 승무”의 정의

FRA의 준수 안내서에 따르면 1인 승무란 한 명의 철도 직원이 열차 승무조로 배정되어 기관사와 컨덕터 양쪽의 업무를 모두 수행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정의가 중요한 이유는, 회사가 추진해 온 방향이 정확히 이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철도회사들은 열차를 한 명만으로 운행하고 컨덕터는 지상 근무직으로 전환하는 재량을 요구해 왔습니다.

예외와 특별승인 절차

규정이 무조건 2인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조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구분내용
원칙별도로 허용된 운영을 제외하고, 철도회사는 이 조항에 따른 특별승인을 받지 않고는 1인 승무로 열차를 운행할 수 없습니다.
기존 운영 유예2024년 6월 10일 이전에 1인 승무 운영을 확립한 철도회사는 정해진 기한까지 FRA에 서면 통지하고 FRA와 협력해 안전 위험을 해소하는 조건으로, 특별승인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운영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철도 예외Class II·III 철도회사가 2024년 6월 10일 기준으로 최소 2년 이상 유지해 온 기존 1인 승무 화물 운영은 규정된 통지 요건을 충족하면 계속 운영할 수 있습니다.
관광·여객 예외일반 철도 운송 체계에 속하지 않는 관광열차 운영 등 특정 여객·관광 운영은 이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사후 관리특별승인을 받아 1인 승무로 운영하는 철도회사에는 연례 보고 의무가 부과됩니다.

정리하면 “원칙적으로 2인, 예외적으로 1인, 다만 1인은 승인과 보고를 거쳐야 한다”는 구조입니다. 대형 Class I 화물철도에게는 사실상 2인 의무에 가깝습니다.


3. 왜 소송이 벌어졌나 — 업계의 논리

철도회사 측 주장은 크게 세 갈래였습니다.

① 규제 권한을 넘어섰다

소송을 제기한 측은 승무 인원 규정이 FRA의 일반적 규칙 제정 권한을 초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② 비용 산정이 부실하다

또한 1인 승무로 전환할 경우 절감되었을 인건비를 FRA가 계산에 반영하지 않았고, 이 누락 때문에 규정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AAR은 2016년의 이전 버전 규정에서 제시된 비용 추정치가 2024년 채택본보다 높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③ 안전 효과의 통계적 근거가 없다

이 부분이 업계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논점입니다. AAR은 자체 자료를 통해, 2009년 FRA가 1인 승무 금지를 뒷받침할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고, 2015년 NTSB(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운전실에 두 번째 유자격자를 두는 것만으로 사고를 피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지었으며, 2016년에도 FRA는 1인 승무가 다인 승무보다 더 안전한지 덜 안전한지에 대한 신뢰할 만한 통계를 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AAR은 승무 인원은 언제나 단체교섭으로 정해져 온 사안이라는 입장도 함께 제시해 왔습니다.


4. 법원은 왜 이를 배척했나

다수 의견

다수 의견은 이 규정이 FRA의 철도 안전 규제 권한 범위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1인 승무가 덜 안전하다는 확고한 통계적 증거를 규제기관이 먼저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기준을 적용하면 안전 규제기관이 사고가 발생할 때까지 예방 조치를 미뤄야 한다는 뜻이 된다며 배척했습니다.

비용 산정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이 새 규정은 특별승인 절차를 통해 1인 승무를 허용하고 있으므로, 그 차이가 낮은 비용 추정치로 나타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AAR은 이 규정이 2008년 철도안전개선법의 위험감축 프로그램과 충돌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해당 프로그램이 철도 안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폭넓게 다루는 제도라고 설명하며 “이 법률의 어떤 조항도 승무 인원 규정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소수 의견

판결은 만장일치가 아니었습니다. Elizabeth Branch 판사는 반대 의견에서, FRA의 연구가 최소 승무 인원을 요구할 근거로 충분하지 않으며 인건비를 비용평가에서 제외한 것이 중대한 결함이라고 보아 규정을 저지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1이라는 표결 결과와 반대 의견의 존재는, 이 사안이 법리적으로도 여전히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5. 노동계의 반응

SMART-TD(철도운수노조)는 이번 판결을 FRA와 함께 거둔 철도 안전의 중대한 승리로 평가했으며, 3인 재판부가 AAR, 미국단거리·지역철도협회, 6개 철도회사가 제기한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MART 마이클 콜먼 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SMART-TD 조합원과 철도 노동자들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재확인해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규정이 처음 확정되던 2024년 당시 BLET(기관사·승무원노조) 에디 홀 위원장의 발언도 이 사안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그는 위험물을 실은 열차를 포함해 열차가 계속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무조가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열차가 일상적으로 수 마일에 이르는 지금 운전실에 두 사람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6. 이 규정이 나온 배경 — 이스트팔레스타인

이 규정을 이해하려면 2023년 사고를 짚어야 합니다.

이 규정은 2023년 오하이오주 이스트팔레스타인 탈선 사고 — 유독성 염화비닐 등을 실은 차량이 유출되고 화재를 일으킨 사건 — 이후 철도 안전에 대한 강도 높은 감시 속에서, 노동계가 승무 인원 유지를 위해 싸운 결과로 나왔습니다.

다만 사고 자체와 승무 인원의 인과관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조사 당국은 해당 열차 승무원의 과실을 지적하지 않았고, 실제로 훈련생이 탑승해 3명이 승무 중이었습니다. NTSB는 탈선의 원인이 선로변 센서가 제때 감지하지 못한 차축 베어링 과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고는 규제 환경 전체를 바꿔놓았습니다. 최소 11개 주가 이미 2인 승무를 요구하는 자체 규정을 승인한 상태였는데, 승무원이 한 명 줄면 철도가 더 위험해지고 사고 발생 시 컨덕터가 즉시 대응할 수 없어 재난 대응이 약해진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주요 철도회사에서는 2인 승무를 요구하는 노사 협약이 약 30년간 유지되어 왔으며, 다수의 단거리 철도는 이미 1인 승무로 운영해 왔습니다.


7.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남은 변수 세 가지

이 부분을 정확히 짚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컨덕터 자리는 영구히 안전하다”는 결론은 성급합니다.

변수 ① 재심리·상고 가능성

이번 판결은 규정을 무효화한 것이 아니라 심리 청구를 기각한 것이므로 기존 규정 체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연방항소절차규칙 제40조에 따라 당사자는 재판부 재심리나 전원합의체 재심리를 청구할 수 있어, 이번 결정으로 사건이 반드시 종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원합의체 재심리 허가나 대법원 상고 허가는 보장된 결과가 아니며, 이유를 밝히지 않고 기각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변수 ② 단거리 철도의 면제 신청

별도의 규제 절차에서, 두 개의 단거리 철도회사가 이 규정이 마련한 면제 절차를 통해 1인 승무 운영 승인을 신청했으며 해당 청원은 심사 중입니다.

이 심사 결과는 예외 조항이 실제로 얼마나 넓게 해석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됩니다. 승인이 나면 후속 신청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수 ③ 입법 성문화가 안 됐다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의회는 아직 2인 승무 기준을 연방 법률로 성문화하지 않았습니다. 2인 승무 의무를 제108조(“2026년 안전화물법”)로 담은 2026년 철도안전법은 수정안 형태로 BUILD America 250 Act에 통합되었습니다.

그러나 2026년 8월 12일 기준으로 하원 전체 표결은 이뤄지지 않았고, 상원도 자체 지상교통 재승인 법안을 진전시키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행 지상교통 인가가 2026년 9월 30일 만료되기 때문에, 최종 법안 타결 여부와 무관하게 단기 연장이 이뤄질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습니다.

2인 승무 의무의 법률 성문화 — 이는 향후 행정부가 규정을 폐지하기 훨씬 어렵게 만드는 조치인데 — 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입법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 구분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규정(Rule)은 행정기관이 만들고 행정기관이 바꿀 수 있습니다. 법률(Statute)은 의회가 만들고 의회만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2인 승무는 규정에만 근거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이 규정의 적법성을 인정했지만, 향후 행정부가 바뀌어 규정 자체를 손보려 하면 다시 논쟁이 시작됩니다. 성문화 여부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8. 캐나다는 어떻게 다른가

이 사이트 독자 상당수가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시므로, 이 구분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연방 최소 승무 규정이 없습니다

위에서 다룬 내용은 미국 연방 규정입니다. 캐나다는 Transport Canada가 규제하며, 미국식의 최소 승무 인원 연방 규정에 해당하는 제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본선 화물열차의 2인 승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단체협약입니다.

다만 캐나다에도 1인 승무 논의의 역사가 있습니다. 1996년 7월 사고 이후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는 1인 승무가 사용되는 구간에 특정 안전 조치를 요구했고, 핵심 요건 중 하나가 본선을 운행하는 선두 기관차와 궤도 차량 전체에 근접감지장치(PDD)를 설치·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2026년 7월, 훈련·자격 규정이 전면 개편됐습니다

캐나다 지원자에게는 이쪽이 오히려 더 직접적인 뉴스입니다.

Transport Canada는 2026년 7월 4일 Canada Gazette Part II에 새로운 철도인력 훈련·자격 규정(Railway Personnel Training and Qualifications Regulations)을 공표했습니다. 이는 1987년 발효된 기존 철도직원자격기준규정(Railway Employee Qualification Standards Regulations) 시대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새 체계는 2년의 전환 기간을 거쳐 시행되며, 안전 핵심 직무(safety-critical role) 정의 확대, 승무원 자원 관리(Crew Resource Management) 교육 의무화, 경력이 짧은 근로자에 대한 자격 인증 및 지원 체계 강화라는 세 가지 요소를 도입합니다.

신입 지원자에게 주는 함의

세 요소 중 마지막 항목 — 경력이 짧은 근로자에 대한 자격 인증과 지원 체계 강화 — 이 신입에게 직접 해당합니다. 2년 전환 기간을 거쳐 시행되므로, 지금 지원하는 분들이 실제 교육을 받을 시점과 겹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승무원 자원 관리(CRM)가 의무화된다는 건, 채용 평가에서 의사소통과 팀워크의 비중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항공업계에서 먼저 정착한 개념으로, 승무원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확인 절차를 체계화하는 훈련입니다.

다만 세부 시행 내용과 회사별 적용 방식은 확인 필요 단계입니다. 진전이 있으면 별도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9. 취업 준비생에게 이 뉴스가 갖는 의미

① 컨덕터 채용 수요의 기반이 유지됩니다

1인 승무가 전면 허용됐다면, 논리적으로 컨덕터 직군 자체가 축소 대상이 됐을 것입니다. 회사들이 원한 방향이 정확히 그것이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그 시나리오를 당분간 차단했습니다.

② 다만 “영구 보장”은 아닙니다

위에서 정리한 세 가지 변수가 살아 있습니다. 특히 입법 성문화가 안 된 상태라는 점은 냉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③ 자동화 논의는 계속됩니다

Parallel Systems 같은 자율주행 열차 스타트업들이 무인 운행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규정이 이들이 넘어야 할 규제 기준을 확인시켜 준 셈입니다.

즉 기술은 계속 밀고 들어오고, 규제와 노조가 막고 있는 구도입니다. 5년 단위로는 안정적이지만, 20년 단위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④ 원격조종(RCL)도 별도 논점입니다

야드 근무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2025년 기준 야드 사고의 약 25%가 원격조종기관차(RCL)와 관련되었으며, 이는 전체 13%, 본선 1% 미만과 대비됩니다. 제119대 의회에 제출된 2026년 원격조종기관차 안전개선법(H.R. 9409)은 본선에서의 RCL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RCLS 자격은 현재 컨덕터에게 중요한 자산인데, 이와 관련한 규제 논의도 진행 중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⑤ 면접 준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조언 하나 드리겠습니다. “왜 철도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나”, “이 산업의 현재 이슈를 아는가” 같은 질문에 이 내용을 쓸 수 있습니다.

단,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는 방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승무 인원 규정과 안전 규제가 업계의 중요한 논점이라는 걸 알고 있고, 안전이 최우선인 산업이라는 점에 공감한다” 정도의 프레임이 적절합니다.


10. 앞으로 지켜볼 일정

시점사안
2026년 8~9월철도회사 측 재심리·전원합의체 청구 여부
2026년 9월 30일현행 지상교통 인가 만료 — 단기 연장 예상
미정단거리 철도 2곳의 1인 승무 면제 청원 심사 결과
미정2인 승무 의무 법률 성문화 여부
2028년경캐나다 신규 훈련·자격 규정 본격 시행 (2년 전환 후)

정리

2026년 8월 11일 판결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미국에서 대부분의 화물열차는 최소 2명이 타야 한다는 연방 규정이 법원의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컨덕터라는 직종의 존립 기반이 당분간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브레이크맨이 사라지고 3인 승무가 2인이 된 흐름은 컨덕터 앞에서 일단 멈춰 섰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이건 승리라기보다 유예에 가깝습니다. 규정은 법률이 아니고, 예외 절차는 열려 있으며, 자동화 기술은 계속 발전합니다.

북미 철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께 드리고 싶은 결론은 이렇습니다. 지금 이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다만 이 산업이 규제·기술·노사관계가 계속 부딪히는 곳이라는 점을 알고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부딪힘 속에서 개인을 지켜주는 것이 결국 선임권과 노조 협약입니다.

관련해서 브레이크맨은 왜 사라졌을까 — 컨덕터-온리의 배경을 함께 읽으시면 이번 판결의 맥락이 더 잘 보입니다.

본 글은 2026년 8월 16일 기준 공개된 보도와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소송은 재심리 청구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어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입법 진행 상황도 유동적입니다. 캐나다의 승무 인원 관련 규제 현황과 신규 훈련·자격 규정의 세부 시행 내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으로, 확인되는 대로 별도 정리하겠습니다. 본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니며, 실제 취업·근무 판단 시에는 해당 회사의 공식 자료와 소속 노조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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